(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멕시코한국문화원이 트와이스 콘서트를 보기 위해 멕시코시티를 찾은 멕시코 트와이스 팬들을 위해 지난 2월 2일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문화원은 한식 레시피 수업을 진행하고, 트와이스 팬들이 한복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한국 공예품 전시관도 운영했다.
트와이스 멕시코시티 공연은 지난 2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6만 관객을 받을 수 있는 멕시코시티, 포로솔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애초 2일 하루만 콘서트를 열려고 했지만, 너무 빨리 매진돼서 공연을 2회로 늘렸다. 이 공연을 보기 위해 과달라하라를 비롯해 멕시코 지방 도시에서 거주하는 트와이스 팬들이 멕시코시티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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