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유타지회(회장 허용환)가 지난 2월 9일 유타주 드레이퍼에 있는 척마라마에서 신년하례식을 겸한 정기회의를 가졌다.
유타지회는 이날 회의에서 모국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민간외교관으로서 한국전 참전용사 보살피기, 탈북동포초청 간담회,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통일글짓기 및 말하기대회, 시민과 교민들이 함께하는 통일걷기대회 등을 올 한해 동안 펼치기로 했다.
허용환 유타지회장은 지난해 12월 19일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표창도 받았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