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에 태국 방콕에서 총회, 3일에는 관광일정으로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및 한상연합회가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태국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아프리카중동총연은 2월 29일 개막 만찬 행사를 그리고 3월 1일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는 한인회총연합회와 한상연합회가 각기 개최한다. 3월 2일은 단합대회가 골프모임 형식으로 진행되고, 이어 3월 3일에는 관광이 예정돼 있다.
아중동총연은 매년 봄 총회를 아프리카와 중동 각지를 돌며 개최해 왔다. 이와 달리 관할 지역 이외의 도시에서도 몇 차례 개최했는데, 오스트리아 빈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 바 있다. 지난해 총회는 현 김점배 총회장이 거주하는 중동 오만에서 개최하고, 사막 투어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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