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회장 박래곤)가 지난 2월 16일 주멕시코한국대사관에서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열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 멕시코에 거주하는 노상용 자문위원(협의회 행사기획분과 위원장)과 쿠바에 거주하는 문윤미 자문위원이 민주평통 의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말 우수 단체로 뽑힌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는 단체 표창을 받았다. 중미카리브협의회가 단체 표창을 받은 것은 9년 만이다.
이 행사에는 허태완 주멕시코한국대사, 박래곤 협의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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