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사)한국시조협회 출범... 신임 이사장에 이석규 씨
통합 (사)한국시조협회 출범... 신임 이사장에 이석규 씨
  • 이종환 기자
  • 승인 2024.02.20 15:3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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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시조문학협회와 (사)한국시조협회가 하나로

2월15일 성균관대에서 정기총회 및 이사장 취임식

(사)한국시조문학협회와 (사)한국시조협회가 통합을 이뤄 (사)한국시조협회로 새롭게 출발했다. (사)한국시조협회는 지난 2월15일 서울 성균관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통합된 한국시조협회 이사장에는 이석규 씨가 선임됐다.

시조계는 이번 통합으로 새로운 발전의 시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조는 한국인의 생각과 감정을 우리 언어와 감성에 맞는 리듬으로 창작하는 독립 장르의 문학이다.

이석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국민 시로서 사랑받는 장르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시조의 이론을 체계화하여, 시조를 자유시나 소설에 뒤지지 않는 문학 장르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하여 우리 협회는 절대 쉬지 않고 한발 한발 성실한 발자국을 새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도 이날 축사를 보내 “시조는 정제된 우리 고유의 정형시로서 긴 시간을 이어온 한국 문학의 뿌리로, “한국시조협회와 한국시조문학협회 두 단체는 오랜 기간 시조의 전승과 발전, 대중화에 앞장서고 국내외 학술교류 등을 통해 한국 문학의 멋을 알리는 노력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 시조가 순수예술 분야 한류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이번 통합으로 인해 각각 발행하던 시조 전문지 《시조문학》과 《계간시조》가 오는 3월부터 《시조문학》으로 통합 발행될 예정이다.《시조문학》은 1960년 월하 이태극 박사가 창간한 시조 문예지로 시조 부문에서 가장 오래된 64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문인협회 김호운 이사장은 “《시조문학》이 많은 독자가 문학을 사랑하고 문학의 숲을 이루도록 하는 데 이바지하면서, 더 크게 더 넓게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시조협회의 출범은 시조 전문지 발행, 12개의 시조문학상 시행, 11개의 시조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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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2-20 23:23:10
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 유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곡되고 있음.


윤진한 2024-02-20 23:22:05
하였기 때문에, 한국헌법 임시정부가 선전포고하고,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인 일본의 종교기준을 적용하는게 맞지않음.@한국영토에 주권없는 패전국 잔재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 일본 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

윤진한 2024-02-20 23:21:32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그러나 세계사로 보면, 가톨릭이라는 세계종교는 너무 세계인에 일반화되어서, 국사적개념과 병립하여, 세계사적 개념으로,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의 일원인 한국에서, 국제관습법상 세계종교 가톨릭의 자격으로 예우하는게 적절함. 일본식 개념으로, 일본 국지신앙인 일본 신도(일본의 국교), 불교, 기독교의 위상을, 한국에 적용할수는 없음.
그리고 한국과 바티칸시티는 외교관계를 수립

윤진한 2024-02-20 23:21:00
,단오 및 각종 명절, 24절기,문중제사.가족제사!

일제 강점기에 강제 포교된 일제강점기 포교종교들이 종교협의회나 어떤 모임 가진다고, 종교주권이 생기지는 않습니다.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그리고 주권없이, 일본 강점기 강제 포교종교도 같이 믿는 현상이 생겨남.@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나, 서유럽의 세계종교인 가톨릭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절대적 초월자이십니다. 하늘이 보내신 성자이신 성인 임금 공자님은 황제 칭호인 문선제(文宣帝).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聖文宣王)의 오랜 전통으로 호칭되어 오고 있습니다.聖人에 이르신 스승(至聖先師). 은나라 왕족의 후손이신 공자님. @한국 유교 최고

윤진한 2024-02-20 23:18:43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바랍니다.헌법이나,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의 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준동을 아랑곳 하지 않는 특질을 가졌습니다.또한 주권.학벌이 없는 서울대와 추종세력의 약탈을 인정해 줄수도 없습니다.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그리고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불교 Monkey서울대(일본 불교僧 점쇠 천황이 세운 불교 마당쇠 대학). 한국에 무종교인은 없습니다..5,000만 모두가 유교국 조선의 한문성명.본관 가지고, 유교교육 받고, 설날,추석.대보름,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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