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는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식을 앞두고 경상북도와 협의를 갖고, 내년도 ‘2012 제1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경상북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권병하 월드옥타 회장과 이주석 경북 행정부지사는 경북 지역 중소기업 및 청년들의 해외 진출과 문화교류 사업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국내와 해외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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