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호주한국대사관이 지난 2월 17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제26회 다문화 축제에 참가했다.
주호주한국대사관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 이 행사에서는 300개가 넘는 공연팀이 참여했고 270개가 넘는 부스가 설치됐다. 축제를 보러 온 사람은 30만 명이 넘었다.
우리 대사관은 부스에서 한글 쓰기 체험을 진행하고, 한국 관광공사의 책자를 배포했다. 캔버라한인회도 행사에 참여해 한국 사물놀이, 부채춤, K-팝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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