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제9·10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월 2일 미국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렸다.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의환 주뉴욕한국총영사,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 폴김 팰리세이즈팍 시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세목 전 뉴욕한인회장이 제10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3일 열린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다음 회장으로 추대됐다. 그는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장, 뉴욕청과인협회장을 역임했다. 연합회에서는 7, 8, 9대 이사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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