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제20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중남부연합회장에 김희철 전 샌안토니오한인회장이 선출됐다.
미주총연 중남부연합회는 지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휴스턴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김희철 전 샌안토니오한인회장을 제2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미주총연 중남부연합회는 텍사스, 오클라호마,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아칸소 등 미국 중남부에 있는 5개 주, 13개 지역에 거주하는 전·현직 한인회장들의 모임이다.
제20대 미주총연 중남부연합회장 취임식은 16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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