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거주국 지위 향상 목적, 처음으로 마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이 11월 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9층에서 재일 코리안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한·일 재외동포 연구자와 학자 등 50여명이 한 자리에 참가할 예정으로, 재일동포들의 거주국 내 법적지위 향상을 위한 토론이 진행될 전망이다.
아울러, 동포재단은 한·일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재일 한국인에 대한 연구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재일 코리언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한․일 재외동포 전문가들의 활발한 회의와 토론을 통해 재일 한국인을 이해함은 물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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