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연예인협회가 “제40주년 연예인의 밤 행사를 10월 30일 LA, JJ Grand Hotel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희만 고문, 코메디안 이상한씨, 김재권 이사장, 황규원 악단장, 기타리스트 김진우, 가수 박수잔씨가 참석했다. 또 ‘묻어버린 아픔’의 주인공 김동환 씨와 밴드가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특별 초청됐다.
한편 재미연예인협회는 “협회가 관심과 사랑으로 동포사회 안에서 40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신임 회장으로 김유환님을 선출하여 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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