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지성인과 세계동포가 함께하는 ‘2011 월드코리안 문화교류의 밤’ 행사가 12월 2일(금요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해군호텔(구 해군회관) 1층에서 열린다.
본지와 재한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북아신문이 함께 주관하는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는 재한중국동포 지성 100여명과 국내외 VIP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보다 뜻 깊게 만들기 위해 본지 명예회장인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 김덕룡 대통령국민통합 특보, 배희철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회장, 정효권 재중국한국인회장, 이갑산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상임대표 등이 공동초청인을 맡았으며 각계에 초청장을 함께 띄웠다.
특히 성악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아리랑 깐딴떼’(Arirang Cantante)가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없는 곳들을 직접 방문하여 콘서트를 통한 봉사를 해 온 아리랑 깐딴떼는 국내 예술비평가협회로부터 높은 평은 평가를 받는 클래식 단체이다.
한편 재한중국동포들이 세계동포와 어울리는 뜻 깊은 송년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중국 동포들과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후원금 1만원씩을 참가비로 받는다.
[문화교류의 밤 참가 단체]
귀한동포연합총회, 재한동포연합총회, 한마음협회, 조선족연합회,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재한중국인유학생네트워크, 이주동포정책연구소, 중국노동자협회, 한중경제친선교류협회, 중국동포교사친목회, 동북아글마당, 서울주재 연변판사처, 중국동포가수클럽, 대경해외교류협회, 동북아신문, 흑룡강신문, 한중법률신문, 한중동포신문, 한중상업정보신문, 중국동포타운신문, 인민일보 한국판, 한민족신문, 중국동포소식지, 신화보, 연변TV한국지사,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한중문화교류협회, 한중친선협회, 한중우호협회 , 재한중국교민협회,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재중국한국인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양창영 사무총장, 한류문화포럼, 풀뿌리문화재단, 문명교류연구소,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실,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동북아평화연대, 세계한인무역협회, 동북아평화연대, 재외동포재단, 국립국제교육원, 북악포럼, 언론계
[참가신청]
월드코리안신문(전화 02-6160-5352, 이메일 wk@worldkorean.net 장형익부장, 이석호국장)
[초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