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가 '미주 한인의 날' 을 선포했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메릴랜드주 이민 109년을 맞아, 한인들의 노고를 인정을 하고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선포문에는 "한인들이 비지니스와 의학분야, 문학, 공학, 학계 등 다방면에서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를 했다. 한인 이민자들이 첫발을 들인 1월 13일로 한인의날을 선포한다"고 씌여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범 한인연합회장, 글로벌한인연대 린다한 회장, 서재홍 MD 수도권 한인회장, 여성경제인협회 양윤정 회장, 박희규MD 상록회장, 박충기 고등교육위원장, 상공회의소 손영석 전 회장, 메릴랜드 장두석 회장, 워싱톤 이북도민 손경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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