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국회의원(민주통합당)이 1월 17일 미국 LA에서 미주한인재단이 시상하는 ‘제1회 미주한인후원대상’을 수상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김영진 의원은 “2007년 정부가 ‘세계 한인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하는 데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 집행위원회로부터 특별공로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2000년 이후 12년 연속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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