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권도연합회(ATU) 3대 회장에 이웅희씨가 취임했다.
이강일 사무총장은 “미국 태권도연합 제3대 회장 이 취임식 및 임시총회가 미주 태권도 사범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1일 LA 용궁에서 개최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ATU는 현재 미국 25개주, 28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50개 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웅희 신임 회장은 협회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모든 회원들이 더욱 단결하여 태권도 보급 및 발전에 매진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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