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시를 홈구장으로 하는 NC다이노스 야구팀이 지난 1월 초부터 미국 투산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안광준 세계한인유권자총연 미주지역 공동대표는 2월 1일 선수들을 격려차 방문한 이태일 야구단 대표 등 7명을 델솔 카지노 내 안즈식당로 초대, 환영디너 파티를 열었다.
안광준 공동대표는 이날 “투산에서의 Spring Training을 환영하며 팀의 훈련을 돕기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일 대표는 “따뜻한 교민들의 환영에 감사하다”면서 “후원에 보답키 위해 신생팀이지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프로야구 제9단인 NC다이노스 의 김택진 구단주는 지난해 11월 증권주식 총액 9번째 소유자로 밝혀지면서 주목을 끌었다. 그는 재력을 바탕으로 야구기자 출신인 40대 이태일 사장을 선임하고, 이어 이상구 단장 김경문 감독 등을 영입해 프로야구계의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의 초대된 인사는 이태일 대표, 이상구 단장, 김경문 감독 등 스텝 6과 미국야구사의 Jack Donovan 사장
, 한인회 송병화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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