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선수 아리조나 교민들에게 사인볼
박찬호 선수 아리조나 교민들에게 사인볼
  • 투산=송병화 기자
  • 승인 2012.02.25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찬호 한화 이글스 선수는 2월11일 Kino Sports Complex에서 개최된 NC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가 끝난 후 아리조나주 교민 앞에 나타나 인사를 했다. 박 선수는 “너무 오래기다렸다”며 어른과 꼬마 여행객 등 70여명의 야구공에 사인을 해주었다

다수 교민들은 이날 박선수를 직접보기 위해 100마일 이상을 운전했다. 교민들은 정오 12시부터 연습 경기장에 도착해 경기를 관람했다.

한편 한화 이글스팀은 1월 둘째 주부터 5주간의 투산 스프링 트레이닝을 마쳤다. 이글스는 2월19일부터 일본 3월12일까지 오끼나와에서 맹훈련을 재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