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에서 온 최지성씨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온 최지성씨는 옥타 차세대대표자대회에 참석하면서 한국내 업체와의 미팅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헐리우드에서 개발된 제품이예요. 360도를 돌면서 찍은 화면이 왜곡되지 않고, 우리 눈으로 보는 것처럼 편평하게 찍혀요. 이 시스템을 한국에 가져오려는 거지요”
이렇게 말하는 그는 이 360도 카메라 시스템이 기존 기술보다 서너배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제품이 공개되면 중국 같은데서는 현금을 주고 제품을 사가려 할 것입니다. 수요가 많지요. 이를 먼저 우리 한국 기업이 이 지역 에이전트 권한을 받아 중국으로 진출하자는 게 제 생각이지요”
이렇게 말하는 그는 이 시스템으로 경복궁을 찍는다고 하면 경복궁 전체를 실제 보는 것 같은 모습으로 볼 수 있다며, 매물을 소개하는 부동산회사는 물론 다양한 곳에서 이 시스템을 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일본의 공업용배터리 수명연장기기를 수입해서 미국에 공급하고 있어요. 옥타에서 추진한 한국회사의 해외시장개척요원으로도 선발돼 활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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