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체결... 박종범 한민수 김기수 회장 등 참석
재유럽한인총연합회와 법무법인(유한)태평양은 7월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상선빌딩 17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서 체결에는 재유럽한인총연합회에서 박종범 회장과 한민수 루마니아 한인회장, 김기석 그리스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태평양 측에서는 이정훈 대표이사 변호사와 박종렬 고문 변호사가 참석했다.
협약서에서 양측은 상호간 교류 및 이해 증진에 이바지하도록 법률자문과 기타업무에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특히 태평양은 재유럽한인총연합회 및 유럽주재 한국인 경영기업과의 협력관계를 촉진 강화하기 위하여 관련 정보를 상호 제시하고 교환하며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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