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9회를 맞이하는 기독실업인회(CBMC) 한국대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한국기념대회를 개최했다.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CBMC 전 세계 회원과 가족 및 초청인 등 4천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을 향해 비상하라'와 '나 의일로 하나님을 높여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Jim Firnstahl 국제기독실업인회 회장은 "투산 지역의 기독실업인들이 자기사업에 충실하면서 자선과 일터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야 한다"며 8월말쯤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Jim Firnstahl 회장은 뉴욕의 강현석 글로벌한미재단회장 (전뉴욕 한인회이사장, 14기평통 뉴욕회장)이 CBMCINT 이사로 있으면서 2012년도 미국사회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이민자에게 주는 Ellis Island Medal of Honor상과 뉴욕미국교사 협의회로부터 사회봉사지도자상 등 봉사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