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혜 LA 윌튼 초등학교 교장이 미국 ‘우정의 종 보존위원회’가 주는 개척자 상(Pioneer Award)을 받았다. 우정의 종 보존위원회(회장 박상준)는 8월 15일 미국 LA남쪽 샌페드로 우정의 종각에서 제67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타종행사를 열었고, 김정혜 교장과 함께 민병수 변호사에게 제2회 개척자 상을 시상했다. 개척자 상을 시상한 우정의 종 보존위원회는 올해 청소년 100명으로 구성된 ‘참봉사단’을 창단해 한인2세들이 한인사회에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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