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건 새누리뉴욕위원장은 “새누리뉴욕위원회가 16일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40여명의 새누리 자문위원들, 동포단체장, 후원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선거가족등록캠페인’ 실천준비모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18대 대선 재외선거의 등록률을 높이기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한 자리였다고 정 위원장은 전했다. 서진형 새누리뉴욕자문위원장(월드옥타 전 회장), 안상모 맨해튼지부장, 이계훈 뉴욕북부총위원장, 김동규 스테튼아일랜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NS와 미디어를 통한 정확한 홍보가 중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젊은이들을 위한 각종 SNS와 대학교 한인학생회를 통한 선거정보 안내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등록신청서 이메일과 우편으로 발송해주기, 단체에서 모아 영사관에 일괄 우편등록, 시민권자여도 주변인에게 많은 홍보, 특정 당 지지가 아닌 투표 활성화 실천 등의 의견이 나왔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