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 토요일에 행복과 나눔 국제종합비즈니스센터 개소식에 재중한국인회 조평규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국제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개소식은 오전 11시부터 100여명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과 나눔 정준권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재중한국인회 조평규 수석부회장과 홍콩연합공구유한공사 마딩 총재의 축사와 함께 유이준씨의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세미나와 만찬이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귀빈들은 앞으로 중국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국제비지니스센터가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의 사회를 본 행복괴 나눔의 소일권 사무국장(북경 청소년 봉사단 단장)은 "국제비즈니스센터는 총 평수 2400평으로 공사허가 사무실, 각종세미나, 회의실, 인큐베이터 사무실, 회사영빈관, 연수원의 용도로 사용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개소식에는 조영순(주한 스위스대사관 공사 부인)씨와 김미란씨(중앙미술대학 박사과정), 김병준씨(86세)의 작품 전시회가 있었으며 교민들의 요청으로 당분간 작품 전시를 계속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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