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도 10%의 지분으로 협력파트너 동참
마젤린 망원경 개발 프로젝트에 김대욱 박사가 참여하게 되면서 한국 정부가 공동파트너로 연구개발에 함께한다.
아리조나대학내 광학대학이 제작 참여한 망원경으로 2008년 화성에서 미항공우주국(NASA)이 피닉스 프로젝트에서 화성의 물을 촬영하며 명성을 얻게 됐다.
GMT(Giant Magellan Telescope)로 알려진 세계최대 망원경 제작 프로그램은 7억4천만 불 예산으로 시작된 거대망원경 (Extremly Large Telescope) 제작으로 지름이 24.5미터 7개가모여 전체 구경을 구성한다. 완공은 2020년 이후다.
기독교신자인 김대욱 교수는 투산한임장로교회(목사 김정숙)의 장로직을 맡고 있으며 2003년 연세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천문우주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08년 아리조나대학에서 우주광학으로 석사 2009년에 박사학위를 수여받아 현재까지 교수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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