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통일강연회를 2012. 8. 22 칭다오힐튼호텔에서 성대히 개최 하였습니다|민주평통행사
지난 8월 22일 오후 5시 칭다오시 힐튼호텔 국제회의장에서 김현욱 수석부의장의 순방통일강연회가 열렸다.
김현욱 수석부의장은 “통일을 이제 빨리 준비해야 하며 우리의 통일을 싫어할 국가가 아무도 없으며 이제 역사의 물결 따라 통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춘근 박사는 독일의 예를 들면서 “이제 통일을 서두를 때가 왔다며 하루 빨리 우리스스로 통일된 조국을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며 천안함 사건, 연평도 사건 등을 예로 들기도 했다.
이번 자리에는 김현욱 수석부의장과 황승현 총영사, 이석재 협의회장, 이춘근 박사, 김병철 상임위원회간사, 동승철 해외지역과장, 김성수 평통사무처 사무관, 체육회회장, 축구협회회장, 자영업지회회장, 노인회회장, 코트라관장, 청운학교교장 등 평통자문위원과 각계 단체 대표 등 교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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