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미재단과 고려대의 1차 인턴교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뉴욕 소재 ‘글로벌한미재단’(회장 강현석, 이사장 김영덕)은 “8월24일 인턴십 수료학생들을 위한 ‘수료증 수여식’을 플러싱 소재 Mulan Restaurant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글로벌한미재단은 올해 초 정서용 고려대 글로벌지도자개발센터 원장과 글로벌지도자 개발을 위한 인턴교환 프로그램 MOA를 체결했다. MOA에 따라 고려대는 7월에 3명 인턴을 뉴욕에 보냈고, 글로벌한미재단도 1명을 서울에 파견했다.
뉴욕에 온 고려대 김연지씨는 UN 산하 World Energy Forum에서, 김지연씨는 UN 산하 World Energy Forum에서, 두루미씨는 ‘lee Anav Chung LLP’에서 일했다. 이들은 6주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글로벌한미재단은 설명했다.
백용선 글로벌한미재단 사무총장은 “뉴욕으로 온 고려대 인턴학생들이 과정을 마쳤고, 한국으로 떠난 배나래 콜럼비아대 학생도 뉴욕으로 돌아와 수료증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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