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이 10월3일 린다한 글로벌한인연대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 지역을 방문했다.
성 시장은 지미 리 버지니아 상무부 차관과 한인 비지니스 담당자들을 만나 경북 상주 농산물의 미국 진출에 대해 논의했다. 성 시장은 LA한인축제에서 상주 농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 시장과 동행한 김형기 경제개발국장, 김성철 농협조합장 등 9명은 이번 워싱턴 방문은 상주농산물 미국진출의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방문단은 이날 오후 그랜드마트 센터빌점과 H마트 훼어팩스점을 견학하고 농산물 판매 시스템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상주시장 일행들은 리스버그 시와 라우든 카운티를 방문해 크리스텐 엄스테드 시장과 만나 상호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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