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오릭스호텔서… 주길식 지회장 밝혀

도하에서 만난 그는 “조촐하게 출범식을 치르려 했으나 김우재 월드옥타 회장이 규모를 키울 수 있으면 키우라고 해서 좀 커졌다”면서, “월드옥타를 카타르 교민사회에 알릴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회장은 카타르와 쿠웨이트 등지에서 천연가스 저장창고 설계 및 시공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같은 업종의 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28년을 보낸 그는 카타르로 건너와 12년째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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