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가 주최한 ‘2013 멕시코 교민위안 잔치’가 12월15일 오후 6시 멕시코시티 세뇨리알 2층에서 열렸다. 주멕시코한국대사관, 민주평통 카리브지회, 멕시코상공인회의소, 월드옥타 멕시코지회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홍성화 멕시코대사를 비롯, 교민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멕시코한인회는 전했다.
행사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물놀이 K-POP 팬클럽 공연, 2부에서는 초대 가수 양하영 콘서트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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