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사무국서… 법류, 세무, 노무 등 무료상담
천진한국인(상)회는 기업교민지원 특별위원회 운영방침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경영지원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천진 진출 회원들(기업·개인)의 각종 경영 문제점 해소 및 정보 제공, 경쟁력 강화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상담센터는 법류, 세무, 노무, 회사청산 등 각종 법률 관련문제를 상담한다.
상담 전문가로는 기업교민지원 특별위원회 경영지원센터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래 동사장(경성전자)을 비롯해 이덕모 변호사(영과변호사무소), 손금석 대표(민합변호사무소), 김태순 변호사(군천변호사무소) 등이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한다.
상담일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며, 사무국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상담은 사전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비용은 무료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전화: 58620671~3, 팩스: 586206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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