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유럽한인총연합회 차세대웅변대회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다. 유럽총연은 지난 7월18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회장단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행사 날짜와 프로그램 등이 정해지지 않았다. 총연은 지난 대회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했다. 13개국 36명의 유럽 각국 연사들이 참여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기총회가 함께 진행된다고 이순희 유럽총연 홍보부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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