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소리 친구들, Accessible Arts and Culture 2015 페스티벌 참가
한국의 지체장애인 전문 무용단 ‘빛 소리 친구들’이 핀란드에서 열리는 Accessible Arts and Culture 2015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장애인에게 춤 출 권리를 찾아주자는 목표를 가지고 창단된 ‘빛 소리 친구들’은 3월11일부터 14일까지 핀란드 탐페레 탐페레홀(Tampere Hall)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에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Accessible Art and Culture association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빛소리친구들 & LUX의 메인공연은 13일 오후 1시 STUDIO에서, "Kyunghee's dream", "We can do...dancing", "K-Dance is happiness"를 주제로 한 메인갈라공연은 14일 오후 3시 Main auditorium에서 열린다.
입장료 및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www.accac.fi)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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