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세계화재단이 ‘2018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를 모집한다.
경상북도의 출연으로 설립된 비영리공익재단인 새마을세계화재단은 10개국 37개 마을에서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오는 6,7월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코트디부아르에 청년새마을지도자를 파견할 예정이다.
청년새마을지도자들은 현지 주민들과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지역 거버넌스 구축, 소득증대, 주민교육, 환경 개선 등 업무를 지원한다. 활동기간은 약 2년이다. 지원서 접수 마감일은 4월1일이다. 면접은 4월14일 진행된다. 문의(새마을세계화재단 연수부, 054-716-2564, http://saemaulg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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