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이 ‘2020 대사배 태권도 대회’ 우승자들을 콜롬보에 있는 대사관으로 초대해 3월3일 시상식을 열었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는 나말 라자팍사 청소년 스포츠부 장관, 칸차나 자야라트나 스리랑카 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대사관은 지난해 12월18일부터 20일까지 스리랑카 태권도협회와 공동으로 대사배 태권도 대회를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치러진 이 대회(품새)에는 1천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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