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류치하 홍콩한인여성회 부회장이 여성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홍콩한인여성회는 “지난 3월30일 주홍콩한국총영사관에서 여성회 정기총회 열고 제10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류치하 신임 회장은 여성회 총무, 부회장으로 일했고, 홍콩한국국제학교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0년 회계결산 보고, 2021년 사업보고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6년간 여성회를 이끈 이미정 회장과 유주현 자문, 홍희령 부회장 등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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