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문병준 주두바이한국총영사가 지난 6월24일 민주평통 두바이지회 소속 자문위원들을 관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문 총영사와 평통 자문위원들은 두바이의 코로나19 상황, 한인사회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올해 10월 열리는 두바이 엑스포 관련 대화를 나눴다. 두바이 엑스포는 지난해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됐다. 우리 정부는 이 행사에 한국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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