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12월20일 인천시 중구 월미로에 있는 이민사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박종환 동포단체지원부장,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문화관광국 홍준호 국장·인천시립박물관 유동현 관장, 한국이민사박물관 김상열 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국 이민사 120주년 기념행사, 하와이 이민 120주년 기념행사 사업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업에서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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