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월드코리안신문) 전성준 해외기자= 독일 5.18기념사업회(회장 손종원)가 주관한 제42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지난 5월 18일 오후 6시 독일 프랑크푸르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손종원 회장,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박선유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했다. 고경석 총영사는 윤석열 대통령 5.18 기념사를 대독하고, 재독작가 전성준 씨는 ‘우리는 결코 그날을 잊지 않는다’는 제목의 헌시를 낭독했다. 행사는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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