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이 지난 1월 13일 교육원 강당에서 제17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교육원은 미주한인의 날(1월 13일)을 기념하고 한인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해마다 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대회엔 작품 389점이 출품됐고 교육원은 학생 53명을 수상자로 뽑혔다. 대상은 Malborough School 10학년 Kailyn Song 학생에게 돌아갔다.
교육원이 이 대회를 대면으로 연 것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교육원은 수상자들의 작품을 교육원과 Cerritos 도서관, 오렌지카운티한인회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LA한국교육원이 지난 1월 13일 교육원 강당에서 제17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시상식을 열었다.[사진=LA한국교육원]](/news/photo/202301/46636_67925_21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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