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회장에 이진영, 사무총장에 원현희씨
아중동한인회총연합회 신임 집행부가 발표됐다. 임도재 신임회장은 2월6일 총회 폐막식 직전에 차기 집행부를 조각 발표했다. 임회장과 새 집행부는 3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2년간이다.
수석부회장=이진영 이집트한인회장
부회장=신동철 두바이한인회장(중동지역), 김부진 전 나이지리아 한인회장(서부아프리카지역), 정해권 남아공 더반한인회장(남부아프리카지역), 조용덕 말라위한인회장(아프리카 중동부지역)
사무총장=원현희 마다가스카르 한인회장(연임)
고문=서상택 중앙아프리카회장, 이말재 카타르회장, 황재길 전 남아공 한인회 고문
명예회장=박정길 아중동총연 직전회장
임도재 회장은 “아중동 총연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더 보완할 수 있다”고 이날 밝혔다. 감사는 선출직. 회장 선거 직후 추천 및 동의에 의해 감사 2명이 선출됐다.
감사=김재철 전 나이지리아한인회장, 이양환 사우디아라비아 제다한인회장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