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년대 깜부기병 전문가라는 뜻은 송기자님이 보건데 농업과학원연구원 같지는 않다는 뉴앙스.
이에 대해 송기자님 멜주소로 북한에서 가져온 연구사업일지와 일기장을 보내드렸습니다.
한편 멜내용에 추가드린 것은 - 오해를 푸시고 앞으로 서로 긍정적으로 교류했으면 한다고 당부드렸습니다.
이 댓글도 올리지 않으려다가 -누구나 보는 사이버공간인데다가 캐나다에서 대북전단에 참여하신 이경복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참여자들에게 좋지 않은 오해소지를 드릴 것을 념려하여 해명차원에서 올립니다.
참 다행인 것은 송기자님도 대북전단반대법을 통과를 비판하시는 모습에 동지적 유대감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부디 사실에 기초하여 긍정적으로 관계개선을 기원드립니다.
세번째 댓글 이어 씁니다.
1천불 맡긴 것을 북의 가족에게 보내달라고 한 사실은 없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송금한 영수증등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 것도 없었지요. 아마 송기자님이 기억착오를 범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송기자님이 나에 대한 비평 세번째는 한국에 들어와서 인터뷰하면서 송기자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여 북한방문에 위험을 조성했다는 것인데 - 사실과 다릅니다. 송기자님이 탈북자인 저를 도왔다는 것은 이미 모스크바있을 때 강원일보에 <우리를 살려주세요> 연속기사로 송기자님 자신이 세상에 알린 상황이었으며 따라서 남한에 가면 자신얘기를 하지 말아달라는 약속도 없었습니다.
송기자님이 저에 대한 네번째 비평은 - 농업과학원 연구원이라고 유명하게 활동하는 것 같지만 자신이 보건데는 50년대 60년대 깜부기
두번째 댓글 이어 씁니다.
허진선생님도 저희를 내보내는 이유는 - 한국정부가 북한을 자극한다고 탈북자를 받지않는데 언제까지 당신들을 데리고 있을 수있느냐.. 이유는 이해하지만 탈북선배로서 탈북후배를 엄동설한에 나가라는 것이 불평. 다행이도 모스크바선교연합 박시경목사님이 집을 마련하여 거처하게 되었음.
둘째로 송기자님이 나에대한 비평근거는 - 300불을 송기자님의 도움으로 북에 가족에게 전달한 것은 정말 큰 도움받은 것임. 당시 영수증도 가져오고 또 북에 가족 편지에서 받았다는 확이. 문제는 1천불인데 이돈은 망명현지에서 돈을 맡길 데가 없어 송기자님에게 맡겼던 것이고 차후 한국에 들어온 제가 채근한 것인데 - 송기자님은 위 기사에서 가족에게 보냈는데 전달이 안된 것을 돌려달라고 하였다는 것인봐